| 제목 | [지급] 미국, 쿠바 방문객 등에 대한 ESTA 적용 배제 (최신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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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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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14 09:3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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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일정(패턴)으로 쿠바를 여행하면 ESTA문제가 깨끗이 해결 됩니다. (아래 일정은 당사로 예약되어 진행된 팀으로 실제로 검증을 마친 일정입니다.) 인천-로스앤젤레스 (OZ항공) 로스앤젤레스-칸쿤 (UA항공), 칸쿤 1박(공항호텔) 칸쿤-아바나 (저가항공 현지예약), 7일간 쿠바여행 아바나-칸쿤 (상동), 칸쿤 1박(공항호텔) 칸쿤-로스앤젤레스 (UA항공) 로스앤젤레스-인천 (OZ항공) 칸쿤-아바나-칸쿤 구간을 필히 현지발권으로 별도예약 해야합니다. (현지발권은 당사로 문의 요망) 또한 쿠바 입출국 시 여권에 입출국 도장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쿠바 이민국에서 소지하신 쿠바비자 종이에 날인해 줍니다.) ================================================================================= 얼마전 쿠바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에서 미국토부에 쿠바행탑승객 명단을 제출하는냐? 하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멕시코에서 쿠바로 취항하는 2개 항공사(메이저항공과 저가항공 각 1개사) 에 문의해봤습니다. 금일 답변이 왔는데 현재나 과거나 항공사가 자체적으로 쿠바행탑승객 정보를 미국토부에 제공하지는 않고 있으며 단지 미국노선(미국적기던 미국적기가 아니던 상관없이) 예약이 포함된 PNR(항공예약정보)에 쿠바행 항공기 예약이 공유되어 있다면 이런 경우 자동적으로 미국토부에서 쿠바를 여행한 사실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쿠바행 항공예약을 미국노선 예약PNR 말고 별도로 예약하는 경우는 미국토부에서 알수는 없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 "인천-LA-멕시코시티-아바나-칸쿤-LA-인천" 이 모든 예약을 동일한 PNR(예약정보)에 저장되어 있다면 이는 미국토부에서 자동적으로 쿠바를 여행한 사실을 알수가 있지만 "인천-LA-멕시코시티, 칸쿤-LA-인천" 따로 예약하고 "멕시코-아바나-칸쿤" 구간을 별도로 예약하고 쿠바공항에서 입출국 도장을 여권에 날인 받지 않는 다면 이론적으로는 쿠바를 다녀오지 않은 것이 되기 때문에 미국토부에서 쿠바여행 사실을 인지할 수 없으므로 안전하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위 내용은 이론적인 얘기고 뭐 요즘 미국이 하는 일을 보면 미국정부에서 못 할일은 거의 없으니 조심하는게 좋겠지요. 당분간은 쿠바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미국을 경유하지 않는 것이 상책일듯 합니다. ================================================================================ 작년말 부터 올해 상반기 까지 당사에서 현지행사를 맡은 패키지사들의 손님을 제외하고 당사를 통해서 쿠바에 직수배 행사로 가신 팀이 총5팀 입니다. 2팀은 미국-쿠바-미국, 3팀은 미국-멕시코-쿠바-칸쿤-미국 으로 다녀오셨는데 모든 팀이 미국 입국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최근 쿠바에 러시아함대가 입항하는 사태 때문에 미국정부에서 그에 대한 보복조치로 아래 규정을 발표하는 것 같네요. 아마도 그동안 적극적으로 본 규정(쿠바여행 시 ESTA 자동취소)을 적용하지 않았다가 최근에 기류가 변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국을 경유해서 쿠바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팀들이 미국으로 다시 입국이나 경유할때 제제가 다소 소극적이었다면 향후에는 매우 적극적으로 적발해서 ESTA를 취소하겠다는 미국정부의 의지가 읽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아래 영문 내용에 보면 이런 내용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ESTA 자격이 없다고(ESTA 취소) 해서 미국여행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다시 미국을 가려면 미국대사관에 비이민비자(B1, B2)를 신청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지급] 미국, 쿠바 방문객 등에 대한 ESTA 적용 배제 작성자 : 주 멕시코대사관 / 작성일 : 2023-07-11 ○ 2021년 1월 이후 쿠바 방문 이력이 있거나 ESTA 신청 시점에 대한민국과 쿠바 복수국적을 보유하신 국민들께서는 미국 비자를 받지 않고 미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 쿠바가 ‘21.1.12부터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로, 미국 정부는 비자면제 프로그램 강화법(2015)에 따라 한국시간 23.7.6.(목). 13시부터 상기 조치를 적용 ○ 한편, 이미 발급받은 ESTA가 유효하더라도 위 요건에 해당하는 것이 확인되면 ESTA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미 당국에서 당사자에게 별도로 통지할 예정입니다. ○ 쿠바 방문 사유로 ESTA 취소 통보를 받은 분들은 비자신청시 신속비자인터뷰(Expedited appointment)도 함께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ESTA 홈페이지: https://esta.cbp.dhs.gov
How does Cuba’s designation as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impact my travel to the United States under the Visa Waiver Program?The U.S. Department of State designated Cuba as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SST) on January 12, 2021. With limited exceptions, a traveler who is found to have visited Cuba on or after this date is not eligible for travel under the Visa Waiver Program (VWP) using an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ESTA) and must apply for a visa to travel to the United States. Additionally, a traveler who at the time of application for an ESTA holds dual nationality with both a VWP country and Cuba is not eligible for travel under the VWP using an ESTA and must apply for a visa to travel to the United States. If an ESTA has already been approved and it is later determined that the traveler has been present in Cuba or holds dual nationality with both a VWP country and Cuba, the ESTA will be revoked. Ineligibility for an ESTA is not a bar to travel to the United States. Individuals who are not eligible to travel under the VWP may apply for a visa at any U.S. embassy or consulate. For additional information about travel eligibility under the Visa Waiver Program Improvement and Terrorist Travel Prevention Act, please visit: https://www.cbp.gov/travel/international-visitors/visa-waiver-program/visa-waiver-program-improvement-and-terrorist-travel-prevention-act-f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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